미경님
감사합니다.
저도 가끔 영어, 프랑스어나 독일어로 된 설명서를 볼때 , 그림과 비교해 보면서 천천히 여러번 읽어봅니다.
그런 걸 알아내는 재미도 솔솔합니다.
다른 원단으로 꽃을 만들어 브로치도 만들어 보세요.^^
먼 곳에서의 생활도 늘 행복하십시요.^^
[ Original Message ]
꽃 만드는 방법을 물었던 김미경 입니다.
저는 성격이 급한탓인지 손이 항상 빨리 나간다는 걸 또 느끼네요.
천을 가지고 만지다 보니 꽃을 만들 수 있게 되었고
사진을 자세히 보면서 꽃을 배치 하다 보니 단추싸는 천은 따로 제가 재단해야 한다는것도 알았어요.
천이 많이 남아서 "웬일이야?" 했더니 남은 천은 바이어스 테이프를 만들기 위한거라는것도 알았구요.
그래서 이제 거의 다 만들었답니다.(손잡이만 달면 돼요)
해보지도 않고 너무 급하게 질문 해서 귀찮게 해 드렸네요.
하지만 하루만에 빠른 답변 주심에 너무 감사드립니다.
제가 이런 멋진 가방을 제 손으로 만들 수 있다는게 너무 멋져요.
감사합니다. 또 많이 이용 하겠습니다.^^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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